현재 사이클 진행 중인 지원자입니다.
LSAT 175이상, GPA Superior여서 스펙상 문제는 없는데,
에세이들이 심사관들 마음에 들지 않는지 현재까지 T14 합격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부분이 Waitlist이고 현재 발표 남은 학교들이 T14 중 네 군데 있는데,
남은 학교들도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걸 봐선 WL일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safety school들도 좀 지원해두긴 했는데, 제 스펙 가지고 T14 못 들어가면 너무 손해일까요?
목표는 BL이고 regional school들도 해당 지역 빅로는 잘 보내긴 하니... 가서 열심히 하면 빅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결국엔 리턴할 가능성이 클 것 같은데 T14이 아닌 학교 출신으로 리턴 시 메리트가 크게 없을까요?
Reapplying에 대한 불이익이 있는 학교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eapplying을 하는게 맞는 선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