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 사람으로써 저도 랭킹이 조금 높은 대학에 다녀보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여기서 읽어 보기에 학부 랭킹보단 GPA를 만땅으로 받는게 더 낫다라고 하는것 같아서
요즘 너무 고민이 됩니다.
지금 학교에서 GPA 3.8++ 받고 졸업 하기엔 너무 인지도 자체가 없는 학교라서 그래도
탑급은 아니어도 밴더빌트나 애모리 같은 20~30위권 대학에서 GPA 3.6+ 받고 졸업하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현재 GPA로 UCB, UCLA, 미시간, 밴더빌트, 애모리, 노틀담 정도 노려볼수 있을것 같은데
UCB나 UCLA는 학점 따기가 어렵다고 하길래 밴디, 애모리, 노틀담 같은 사립학교를 알아보는 중인데..
너무 고민 됩니다.
요약해서
1. 지금 완전 이름 없는 4년 주립 대학에서 3.8++ GPA를 받고 졸업한다 또는
2. 어느정도 이름있는 애모리, 밴더빌트로 편입해서 3.6++ GPA를 받고 졸업한다
3. 혹시 남는다면 지금 대학이 너무 이름 없는 대학인데 상관이 없나?
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