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국 등으로 아트 & 디자인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은 1차 서류심사와 포트폴리오가 통과되면 2차 관문인 인터뷰에 초청됩니다. 저는 오랜 유학생활과 다년간의 관련강의 경험으로 디자인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해외 대학교/원에서 이루어지는 인터뷰는 잡인터뷰와는 그 성향이 확연히 다릅니다. 현지 학교의 특성과 커리큘럼을 이해하고, 디자이너 눈으로 프로젝트를 분석 해 낼 줄 알며 그것을 아카데믹한 영어로 논리적으로 설명 해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오랫동안 공들여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인터뷰때 영어로 그것을 조리있게 잘 설명하지 못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없습니다. 포트폴리오의 관한 설명뿐 아니라 해외 대학교 인터뷰에서는 디자이너로서의 철학적 견해와 통찰력에 관한 돌발적인 질문들도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나 인터뷰에서는 긴장을 하기에 한국말로 해도 어려운 관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실제 출제된 인터뷰 질문들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포트폴리오를 꼼꼼하게 분석한 뒤, 예상질문지를 구축하여 답변을 준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매년 95%이상의 적중률을 보여주고 있어서 수강생들의 합격율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의 기회는 매년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실 분들과 함께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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