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대 의학계열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상위권 대학의 입시전형이 점차 내신 및 서류전형으로 바뀌면서 고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내신/AP/IB와 공인 시험인 SAT/SAT2 사이를 적절히 조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상위권 대학에 단기적으로 공인시험만을 준비하는 것은 재고가 필요한 일이 되었으며,
국제학교에서 현재 받고 있는, 혹은 앞으로 겪을 학과 과정을 우수한 내신과 결과로 마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SAT2340, SAT Phys/Chem/Bio 만점자로서 (Math는 학생들이 과외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제외하였습니다),
고교과정 졸업 이후부터 이과 과목 위주의 AP와 IB를 학원 및 과외시장에서 가르친 선생님으로서,
1. 이미 AP/IB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이 모든 과목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훑기보다는
개개인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원 및 개념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상위 개념들을 보충해주는 것이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효율적이리라 믿습니다.
2. 새롭게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무작정 시험 대비 위주의 수업을 하기보단, 개념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익혀
다시 해외, 혹은 기숙사로 돌아갔을때에도 꾸준히 공부에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또한, 개정되는 SAT의 경우 collegeboard와 여러 출판사들의 모의고사를 참고하여
직접 근무하며 제작한 50여개의 모의고사들과 자료들을 통해 구/신 SAT 모두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4. 무작정 진도를 나가기보단 주기적인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방향으로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제 신조입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스스로 공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진정 학생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o1o-이사이이-구칠이삼 으로 문자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은 eternalvelvetsky@gmail.com입니다.
단순히 상담만 원하시는 분들도 미리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