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어렵나요...?
freshman입니다... 어카운팅 잡을 맨하탄에서 구하고 싶어서 맨하탄에 위치한 학교들을 탐색하던 중 컬럼비아는 현실적으로 불가고 엔와유는 학비가 너무나 살인적이라ㅜㅜ 버룩칼리지에 어카운팅 4+1 integrated bba/ms program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괜찮은것 같아보여 (뉴욕주 cpa 150학점 채우는거 걱정안해도 되고 서머,윈터 풀인턴쉽 연결해주고 월가 은행들이나 회계 펌들 네트워크 도와주고 등...이런거 제외해도 학비가 싸서) 그곳으로 transfer 준비할까 생각중인데요
이 학교를 졸업한 후에 잡을 구하고 cpa 시험을 pass하려하는데 학교선택이 괜찮을까요?
sophomore때 까지 편입준비를 열심히 하면 랭킹 높은 곳을 노려볼수도 있으나 학부과정에 accounting이 있는 학교들이 많지도 않고 공인회계사가 목표라 되도록이면 학부때부터 연관된 전공을 공부하고싶은데 이런걸 따지면 저의 상황에선 버룩칼리지가 fit한것 같아서요... 물론 훨씬 더 랭킹높은 학교로 트랜스퍼해서 졸업한뒤 석사를 어카운팅으로 마치고 cpa를 준비해도 되긴하지만 남자고 비시민권자라 군대문제도 있어서 최대한 빨리 잡을 잡을수있는 방향으로 가고싶네요
어떤결정을 하는게 저의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될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었던 분이나 제가 고민하는 것과 비슷한 길을 걸으셨던 분들 혹은 빅4 등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