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년도 졸업을 하고, 취업을한 직장인입니다.
유학생 신분으로, visa 스폰서를 받고 입사를 했구요, 2015 년 4월 H1b 비자 신청이 들어갑니다.
현재는 OPT 신분으로 일을 하고 있구요.
다니고 있는 회사는, 한국회사 한국에서 누가 들어도 아는, 기업 본사에서 근무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나 미국에서 꿈을 이뤄 보겠다고, 입사를 했는데.
기업에, 현지채용 사원들은 한계가 많더군요.
부장 이상들을 다들 한국에서 파견 나온 주재원들, 현지채용들은, 10년 20 년 일해도 부장도 못다는걸 보면. 직급으로나, 연봉으로보나 큰차이를 보입니다.
저의 가족들은 모두 한국에 있고, 나중에는 한국으로 들어가겠거니 어렴풋이 생각은 하고 있는데.
가끔, 일을 하면서 미국에서, 떨어질지도 모르는 H1b 영주권 기다리며 고생하느니, 한국 기업에 입사해서 차근 차근, 직급도 올라가고 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도 하게 됩니다.
다들, 미국에서 3년만 고생 하면, 잘풀린다, 영주권 나오면 잘풀린다. 말들을 듣지만
불투명하고 어느길이 맞는 길인지 굉장히 혼란 스럽습니다.
선배님들, 충언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미국에 있는 한국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나중에 한국으로 가면, 그경력을 인정 받을수 있나요 ? 경력 직으로 ?
저는 굉장히, 꿈이 큰편입니다 기업에 들어가면, 임원직까지는 달아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입사 했는데.
미국에 지사장 정도는 달아야지 생각 했는데, 현지 채용들은 잘 크지 못하는걸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