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정말 오랫동안 꿈꿔온 미국해외취업을
어렵게 어렵게 달성해서 정신없이 미국으로 이사까지 온 사람입니다.
그렇게 고대하고 노력했던 해외취업인데 역시 현실은 또 다르네요ㅠㅠ
직장 자체는 정말 좋아요. 제가 원하던 기업문화에 미국에 자리까지 잡았으니 너무 뿌듯한데
제가 해외 체류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낯선 미국문화나 언어에 적응이 안되네요
퇴근하고 취미활동같은걸 해서 사람을 더 만나야 할지..고민입니다
다들 해외취업 후 현지적응 어떻게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