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5살입니다.
정확시 빠른 이라 24살이지만..
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영상쪽이나 무대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8년 3학년 1학기 까지 학교를 다닌후 휴학을 내고 다니고있는 학교가 인지도도 별로 없고 좋은 학교를가서 저의 스펙을
바꾸고 싶어 편입을 준비해 2009년에 시험을 쳤지만 떨어 졌습니다. 그리고 3월 부터 고민후 교환학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노팅험 대학교 인데 토플점수가 80정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4월 달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교환학생 원서는 내년 3월4월에 접수를 해 그해 8,9월에 입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토플점수가 내년 3월까진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5월부터 제대로 공부를 하려고합니다.
근데 저의 고민은 다름아닌 시간.
모든 일이 잘풀려 입학을 하게된다고 하면 교환학생 마치고 돌아와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서 졸업을 한다면 27살 입니다.
그리고 취업의 길로 28살 부터 나가게 되겠죠. 만약 떨어지게 된다면 더 늦게 취업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이번해에 복학을해 학교를 다닌다면 26살에 대학을 졸업하고 27살에 취업의 길을 나갈것입니다. 복학을 하는거라면
대학원을 외국쪽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저의 꿈은 외국쪽에서 일자리를 잡고 살고싶어 교환학생이나 외국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두 방법중 어떤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까? 현재 유학생을 하고 있으시거나 같은 계통에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꾸벅;;
너무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조언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