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대학 선택을 해야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University of Virginia 생물학과 와 6년제 Pharm D St John's University 이렇게 두 대학을 놓고 갈 곳을 정하려고 합니다.
세인트존스에서 장학금과 honors 클라스에 붙어서 좀 더 merit 이 있는것 같지만.... 두대학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도저히 선택을 못하겠네요. 만약 약대를 간다해도, 버지니아주립대의 네임벨류를 포기도 할 수 없을 것 같구..
버지니아주립대는 대신 8년동안 공부를 해야하는것이고..약대는 6년안에 졸업할 수 있는것이고.
나중에 제약회사에서 일하는것으로 목표를 잡아 놓고 있습니다. 어느대학을 가는게 유리할까요?
현재 뉴욕에서 약사 시장이 많이 포화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다른 지역보다 연봉이 훨씬 적을것이라고. 사실인가요? 차라리 버지니아주립대를 나와서 다른 지역에 있는 약대에 넣는게 나을까요? 세인트존스약대 평판이 대체로 어떤가요? **
또 나중에 한국에 나갈수 있는 위험도 없지 않아 있는데 (물론 두 대학 한국에서 많이 안알려저있지만) 그걸 생각하면 버지니아 주립대가 더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