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년 수료했고(생명공학전공입니다)
피트 한번 시험 봤습니다.
결과가 편히 합격할정도는 아닌데 어쨌든 원서는 써보기 위해
한국약대 입시요강 살펴보다가 한국 약대 졸업해도 대학원은 미국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미국 6년제 약대는 석사까지 나온다길래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피트시험이 초반에는 미국유학가는것보다 쉬웠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장수생도 많고 실질적으로 경쟁률도 실력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더 올라간것과 다름없기에....
지금 미국유학과 피트 한번더 도전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영어공부하는 것 좋아하구요
물론 실질적으로 미국가서 공부하게 되면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겠지만
한국에서도 전공서적 원서로 보고 공부할만큼 영어 좋아하는 편입니다
mcphs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성은 있는지
준비사항에는 뭐가 있는지 등...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