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도 그렇고.. 제가 사실 미국에서 간호학과 생각하고 있었는데부모님께서 한국은 영어 자체만으로도
무기니깐 다시 들어와서 영어강사같은거 하면 어떠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지금 이번학기는 장학금받아서 아무때나 클래스를 드롭해도 상관은없어요..
만약에 한국으로 지금 다시 돌아가면 수시기간도 지나서.. 아마 1년정도 그냥 알바나 과외하면서
돈벌다가 6개월뒤에 수시준비할껏같아요..
알아보니깐 TESOL자격증이나 아님 이쪽으로 석사를 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데..
어딜가든 열심히 할 자세는 되있는데.. 아직 제가 간호학과일지 아님 영어강사일지 잘모르겠어요..
1. 미국에서 간호학과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하는게 나을까요...?
둘다 흥미는 있는데 그래도 고르라면 좀더 가능성이 열리고 income도 많은걸로 결정하고 싶은데
제가 한국 시스템을 잘 몰라서.. 좀 고민되요..
2. 한국에서 학원 강사하려면 TESOL 자격증만으로는 안되겠죠?
3. 만약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했을때.. 학원에 들어갈수있는 가능성은 있나요..? 월급도 얼마 못받을까봐 걱정도되고..
괜히 돌아갔다가 후회될까봐 걱정부터 드네요..
4. 가령 TESOL로 진로를 정했을때, 미국학교에서 4년다니고 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에있는 대학에서 4년 과정 마치는게 나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