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SAT 만점받아도 아이비리그 편입 성공할 지도 모르겠어서 편입 공부할 시간에 LSAT 공부할까 생각중입니다...
원래 계획은 3학년 편입해서 미국에서 LSAT 시험 준비하려고 했거든요ㅜ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부터 미국으로 나가는 게 꿈이여서 어떻게든 나갈 루트를
생각해봤는데 경영이지만 한국 학부에서 미국 학부 편입한다 해도 투자은행은 가기 정말 힘들 것 같고,
꿈이 변호사니까 열심히해서 미국 로스쿨 가려고 계획했습니다..ㅜㅜ
기회비용을 따지면 편입공부 할 시간에 스팩을 더 쌓는게 로스쿨 가는 거에 도움이 되나.. 걱정되네요..
선배님들은 어떤 게 더 효율적인 것 방법이라고 생각하세요?? 로스쿨이 목적이면 굳이 미국 대학 편입할 필요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