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미국 로스쿨을 추천하지 않는 글들이많이 보여 고견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영주권/시민권자이긴 한데 태어나서 초등학교 때까지 미국에서 살았고 이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어릴 때 살았기 때문에 외고 준비, 대입 준비를 하면서 영어 공부는 꾸준히 했기 때문에, 한국 내에선영어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살았습니다., 군대도 통역병으로 갔고요.. 또 웬만한 영어 공인 점수는 만점에 가까움 점수를 받을 정도의 영어를 합니다. 얼핏 들으면 원어민 같지만, 문화적으로는 한국인이기에 스스로를 토종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도 알 정도의 대기업에서 3년 정도 일했고 학점도 superior 가 나올 것 같고, 엘셋이 이번에 잘 나왔기에 t14 중 한 곳은 붙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하는 일 보다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미국 로스쿨에 지원하고 싶은데, 요즘 이 게시판에 토종들은 오지 말라는 글이 보여 지금 직장 그만두고 가는게 현실성이 있는 건지 고민이 되네요...미국에서 평생 산 사람이 아닌 이상은 미국 주류 사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가 어려울 까요? 이번에 lsat 173점이 나와서 다니던 직장을 일년 정도 더 다니고 (대기업 해외영업팀 입니다) 내년 사이클에 지원 하려고 했습니다.
요즘 들어 미국 로스쿨을 추천하지 않는 글들이많이 보여 고견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영주권/시민권자이긴 한데 태어나서 초등학교 때까지 미국에서 살았고 이를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어릴 때 살았기 때문에 외고 준비, 대입 준비를 하면서 영어 공부는 꾸준히 했기 때문에, 한국 내에선영어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살았습니다., 군대도 통역병으로 갔고요.. 또 웬만한 영어 공인 점수는 만점에 가까움 점수를 받을 정도의 영어를 합니다. 얼핏 들으면 원어민 같지만, 문화적으로는 한국인이기에 스스로를 토종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도 알 정도의 대기업에서 3년 정도 일했고 학점도 superior 가 나올 것 같고, 엘셋이 이번에 잘 나왔기에 t14 중 한 곳은 붙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하는 일 보다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미국 로스쿨에 지원하고 싶은데, 요즘 이 게시판에 토종들은 오지 말라는 글이 보여 지금 직장 그만두고 가는게 현실성이 있는 건지 고민이 되네요...미국에서 평생 산 사람이 아닌 이상은 미국 주류 사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가 어려울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