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약 시간을 돌려서 다시 지원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일 먼저 조금 더 핏이 잘 맞는 연구실들을 고르고 컨택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제가 physics에서 EE로 전공을 바꾸는 케이스인데요. 제가 학부때 해온 분야와 약간 다른 분야의 랩들을 너무 많이 지원했습니다..... 지금와 생각해보니 제 장점은 연구 경험이 많다는 것인데 다른 분야의 랩을 지원하면 이 장점이 전혀 발휘되지 않고 저의 낮은 학점과 낮은 영어성적, 퀀트성적 만이 남게되더라고요.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영어 성적과 퀀트를 올릴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공계인데 퀀트 성적이 너무 낮아서 마이너스로 작용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