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한 파일들 모두: Times New Roman (글꼴)
(1) SoP (Statement of Purpose) (1000 단어 이내) : Mina Lee님의 SoP 양식을 참고해 작성하였습니다.
파트1. 첫문단 Hook. - 지원하는 연구 분야 및 필드 서술 > 지원과정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최종 연구 목표. 파트2. 연구 경험. - 요약(4줄): 앞서 hook에서 얘기한 (최종목표)를 이루기 위해, (중간목표)를 달성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연구경험요약)을 해왔고 마침내 달성할 수 있었고, 독립적인 연구자가 될 수 있었다. - 각각의 연구 경험들을 하나의 자연스러운 스토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중간목표가 D라면, 연구경험1: A->B 달성, 연구경험2: B->C 달성, 연구경험3: C->D 달성) 파트3. 관심 분야 - 관심 연구 분야 요약 및 목표 (4줄). (현재 D -> 최종목표E) - 관심 분야 구체적 서술. 파트4. 결론. - 관심있는 교수님 (PI), 관심 분야 언급, 결언. 지원하고자 하는 교수님의 최근 논문들, 특히 Review paper 또는 학과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수님에 대한 News들을 토대로 연구 핵심 Key word들 및 교수님께서 앞으로 하려고 하는 방향들을 잘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 최대한 많은 친구들과 선배들에게 SoP를 봐달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전공을 가진 친구들이 보았을 때에도 제가 했던 연구 경험 그리고 앞으로 하고자 하는 연구의 "의미"나 "목표"를 배경지식이 크게 없이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처음 SoP를 작성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본인의 전공 내용과 결과에 치중한 글을 작성하게 되고, 소위 잘쓴 논문?형태의 글이 되버리곤 합니다. 같은 분야를 하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좋은 의미가 담긴 연구 활동일지라도, 조금이라도 본인 분야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는 이해하기 힘든, 버거운 글이 쉽게 되버리곤 합니다. 같은 연구실에서 다른 분야를 하는 선배가 제 SoP 초안을 읽고는, 글 자체는 조리 있게 쓴 것 같으나 (연구실 자체 세미나를 통해 이 분야에 대해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음에도) 읽기가 버겁다는 조언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저와 세부적으로 분야가 다른 커미티들이 저의 SoP를 평가하고 읽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며, 최대한 두괄식 형태로 각 활동의 큰 의미와 목표, 의의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해 작성하였습니다.
(2) PHS or PS (Personal History Statement) : 개인적인 어려움/아픔 극복사례, 공학+바이오를 통해 환자들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꿈과 목표, 해당 학교 박사과정을 통해 이 가치들을 실현시키고 싶다라는 흐름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CV (or Resume) Mina Lee님의 양식을 많이 참고했으며, 깔끔한 Format으로 만들고자 노력했고, 2페이지로 구성하였습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관심 분야 (Interests) 2. 학력 (Educations) 3. 수상 및 장학금 (Honors and Awards) 4. 논문 및 특허 (Publications) 5. 연구 기술 (Technical skills) 6. 조교 경험(Teaching Experiences) 7. 학부생 연구인턴경험 (Undergrad. Research Activities) 8. 활동 (Activities) 9. 추천인 정보 (References)
* Google site를 통해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기존 CV에 넣기 힘든 다양한 활동 사진들과 자료들을 업로드해 정리해 놓았고, 해당 링크를 CV에 기입해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