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랭킹따질만한 학교는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연구를 하는 학교가 별로 없기 때문에 TAMU나 GaTech이 혹시;;;되어도 TU나 OSU 둘중 한군데 가려고 합니다. OSU에서는 재정지원이 있고, Tulsa는 없는데 저는 연구 분야 때문에 Tulsa쪽으로 끌리고 있습니다. Tulsa에서는 Delayed Coker를 연구하고 있고, OSU에는 FRI(Fractionator Research Inc.)가 있다고 하더군요. 제 꿈이 정유공장을 설계해 보는 거라 둘다 겹치는 분야기는 하지만 Delayed Coker를 다루는 것이 더 석유와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커리큘럼을 보니깐 Tulsa에는 학부과정에서 Refinery Design에 대한 것을 많이 배우는데 이런 수업이 있는 화공과가 미국에서 여기 밖이 없나봐요; 긍데 학부생이 듣는 수업을 대학원생이 가서 앉아 있어도 무방할까요?;; 아무래도 이런 수업이 있는 것 자체가 석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는 것을 말할 수 도 있을까요?;;또 이것을 때문에 약 2천마넌정도의 돈을 버리고 가는건 옳은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이쪽 분야에 대해 대충이라도 알고계시면 작은 정보라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정보가 너무 없어요ㅠㅠ
아 그리고... 재정지원이 있다는 뜻은 학교에서 연구의 활성화가 잘 되어있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MS과정에서 저정도 지원이면 많이해주는건가요? 적게해주는건가요?;; 대중이없네요 제가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