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신학교는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2. GRE도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3. 잘 정리된 SOP, CV, PS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공계에서 조금이라도 독특한 SOP면 분명히 +는 되겠지만, 사실 제 입장에선 내용은 대부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가 했던거, 하고 싶은 것들을 얼마나 간략하고 깔끔하게 표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4. 학부 학점은 분명히 중요합니다. (특히 top top Univ의 경우.....) 하지만, 연구 경력으로 어느정도까지는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논문도 논문이지만, 정출연 인턴 경력이 큰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5. 미국유학 재수를 한 입장에서, 석사나 학사 졸업 후 곧바로 출국하지 못하더라도, 1년정도는 정출연에서 연구경력 유지하면서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재수 할 때 대기업 취업이 되었으나, 이걸 포기하고 정출연을 선택했거든요.) 6. 컨택은 CV를 완성하자마자 진행했습니다. (8월경) 컨택은 해도 절대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컨택한 PI가 어드미션 커미티 멤버라면 더더욱이요. 물론 저는 각 학교별로 1~2명정도 컨택을 했으나, 답장이 온건 한분이 유일했네요. 심지어 그분도 제가 지원한 학과에선 겸인교수라... (이건 제 실수죠...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지원을 한거라서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