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경력쌓고 미국에서 석박 졸업하고
회사 창립준비중인 여성입니다.
유학전부터 저보다 조금 수준 떨어지던 남자들...
한국어가 서툴고, 영어만 잘하거나
지식이나 수학적공부깊이는 떨어지는데 영어만 잘하거나...
하는. 인간적으로 조금 수준 떨어지는 남자들이
사업상 어쩔수없이 계속 연락하게 되는데..
왜 그들은 날 자꾸 직업 없는 여성으로 만들어버리면서
자기랑 커피한잔 해주는 유흥의 여성으로 전락시켜 버릴까요.?
비즈니스상 만나는거라 옷을 잘입거나, 밥값을 내가 내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슨 자기 엄마 밥 이모밥 얻어먹듯이 얻어먹거나.
자기일이 있는 여성에 대한 존중이 없어요.
존경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남자가 자기일하듯이 여자도 자기일이 있는건데
왜 한남들은, 커리어가 엄연히 있고 한창 일하다 한국들어온 여성을 보면서
왜 소득세 안낸단 이유로 직업 없는 여성 취금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학생 신분으로 존중해주는것도 아니면서요..
꼭 문자. 전화 안받고
카톡으로 그 지랄들 하는데 짜증나는 문제가 아니라.
삶이 휘청휘청할 정도네요.
사람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
직장인부심이라도 되는것인지요.?
뭔가 저한테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이런 남자들은 무시하는것말고 어떻게 되갚아 줘야
저의 희생된 피땀을 챙길 수 가 있죠.?
저는 손해보고는 배알이 뒤틀려서 못사는 체질의 한국여자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