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 서울권 1~4호선 파업, 함께 사는 세상인데...
지하철 파업이 파장이 되고있는가운데 내일부터 지하철 파업이 된다는 소리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것 같은데요. 저번에는 버스 파업예고 이번에는 지하철 파업예고
아주... 머리가 아프네요. 도대체 다같이 함께 사는세상인데 좋게좋게 못푸는걸까요?
저희들이 발이되는 지하철이 계속 운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파업은 있을 수 없는일이죠.
저희들이 발이되는 지하철이 파업한다면 그날에는 교통이 마비되겠군요.
지하철 파업... 이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한국의 대중교통하면 제일로 꼽을 수 있는 지하철입니다. 지하철은 서울 아니,
이제는 전국 각지에 설치되면서 모두의 발이되어주는데요.
그 지하철이 끊긴다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지하철의 연간 이용자 수는 발표된 것에 따르면 24억 2900만명,
지하철의 하루 평균이용자 수는 6,654,795명입니다.
보기좋게 쓰면 6백65만명정도되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못쓰게 된다면 어떻게할까요?
과연 집에만 가만히 있을까요. 아니죠, 택시를 이용하든 버스를 이용하든
자신의 자가용을 이용하겠죠.
그렇게 된다면 차도는 차들로 빈공간이 남아나지 않을거에요.
위에 사진처럼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파업은 곧 시민의 발을
묶어두는 것입니다. 모두다 같이, 함께 사는 세상, 좋게 풀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은 아무것도 하지않은 죄로 불편을 겪어야 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야합니다.
물론 높으신 분들이야 기사도 있겠다 자가용도 있겠다 편하게 갈 수 있겠지만
저희같은 서민들은 지하철이 파업해 버리면 발이 묶여버립니다.
특히나 정규직도 아닌 아르바이트생들은 지하철이 끊기더라도 버스든 택시든 걸어서든
일하러 나가야합니다. 지하철 파업으로 인한 피해는 윗분들에게 가는것이 아닌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돌아갑니다.
이런 파업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함께 사는 세상 웃으면서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얼굴 붉히고 파업으로 윗분들이 피해를 보는것이 아닌
서민들만 피해를 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파업도 서로의 의견을 조정하기위해
필요하겠지만, 모두의 발인 지하철 파업은 정말로 힘든 과제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3호선 2호선 등을 파업을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은 뻔한 일입니다.
한명만이 웃고 나머지는 불편해 하는것은 불합리하고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한명만이 이익을 보고 나머지는 불이익을 보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이 지하철 파업을 통해서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 대한민국 모든 시민이 웃고
지하철 관계자 분들도 웃고 모두가 웃었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힘든일정으로 지쳐있는 아르바이트생, 서민, 힘드신 모든 분들이
더욱더 힘들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이 얼굴을 찌푸리기 전에
협상이 다 되어서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세상..
지하철 파업이라는 것 없이 다 함께 어울려서 잘 살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