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에게 연구경력이 하나도 없는데, 연구경력이 중요하다고 해서 이번 방학부터 연구실 인턴을 하면서 준비를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1년 연구해서 사실 논문..까지 내기는 힘들지않나요? 연구실 인턴도 처음 해보는건데....
보통 처음 인턴하신지 몇 년 정도 지나면 해외에 논문내기가 가능한가요?(케바케이겠지만 혹시 주변분들 중 케이스가 있으면...)
그리고 제 학점이 4.0/4.3 정도 되고 토플 86입니다. 그런데 버클리같은 곳 가려면 4.2는 되야한다고 하던데... 이런 경우 버클리 정도에 가기 많이 힘들겠지요...? 어느정도 수준의 연구까지 해야 원서써볼만 할까요?
그리고 추가질문은
제가 수학복전을 생각중입니다. 제가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응용수학을 기반으로 하는 연구라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수학전공 분들이 보기에는 꼬꼬마겠지만 나름 비전공자 수업에서 늘 A+을 받기도 해서 쓸데없이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도 생겼네요;;;;
그런데 어떤 글 보니 복수전공은 대학원 갈 때 별로 도움 안된다고도 하던데, 정말인가요?
지금 연구실적도 없는 마당에 그냥 복수전공 포기하고 연구실적 만들기에나 집중하는 것이 나을까요?
제가 지금 거의 처음 준비하는 상태라 모르는것도 많고 질문도 애매한게 많은것같네요. 그래도 혹시 조금이라도 해주실 말 있으시면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