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박사 생각하고 있는 현재 3학년(6학기까지 마침) 군휴학생입니다.(내년에 4학년 1학기 복학예정)
아직 논문 실적이 없어서 국내 석사 후 미국 박사 진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GRE시험의 난이도가 워낙 어렵다보니 학원을 다닐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석사과정중에는 학원이나 공부할 시간이 없을 듯 하여 학부과정 중에 미리 준비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학하기 전 남은 12월동안 GRE 학원을 다니고 그 이후에는 독학으로 공부하여 GRE 점수를 만드는 것인데 여기서 궁금한 점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미국박사까지 학부1년 + 석사 2년 총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GRE를 미리 준비하는 게 효율적인가? 아니면 석사 과정중 토플이랑 같이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2. 만약 미리 GRE 점수를 준비했을때 박사 지원시 오래된 GRE는 인정을 안해주는 경우도 있는가?
3. 사정상 학원을 한달 밖에 못다니는데 한달동안 학원을 다닐 가치가 있는가?
입니다.
유학 선배 및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