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skp에서 공대 석사과정 졸업한 학생입니다. (2024.02월 졸업 예정)
지도교수님께 박사 유학을 가고 싶다고 말했고 교수님께서 긍정적으로 허락하신 상황입니다.
내년 9월 나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2024년 12월에 지원) 1년 동안 공백기가 생기는 상황입니다.
교수님께서는 현재 연구실에서 박사과정으로 있다가 미국 대학원 지원시에 자퇴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일단 현재 연구실에 연구원 채용 펀딩이 없고, 현재 연구실에서 논문도 계속 써야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 딱히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없나요?
다른 정출연에서 연구원 신분으로 있는게 좋을지 아니면 현재 연구실에서 박사과정으로 있다가 자퇴하는 방식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정확히는 박사과정으로 있다가 드랍하는 방식으로 해도 미국 대학원 입학에 문제가 전혀 없는지 궁금합니다.)
유학가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8683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