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컴퓨터 관련 석사 두가지 과정 중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
우선 저는 학위 과정을 1년내에 마쳐야하는 상황입니다.
한 과정(A)은 1년 내에 마칠 수 있는 과정(전문석사)이고, 다른 한 과정(B)은 1.5-2년에 마치는 정규 석사 과정입니다.
A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1년 과정으로 설계되어 있지만 실무적인 측면이 있어서 졸업 이후 인정받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고
B와 같은 경우에는 논문을 작성하는 경우 2년 정도가 평균이고, 이해도 시험을 보는 경우 1.5년이 평균이라고 합니다.
다만, B과정에서 시험을 보는 것으로 하여 1년 내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쿼터제 3학기)
이렇게 되면 쿼터제 한 학기에 평균 4개의 전공 수업을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난이도가 어느정도가 실제 잘 해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B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긴 한데 어떠한 선택이 좋을지 고민이 너무 큽니다.
선배님들 도움을 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