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수능쳐서 교대 다니다가 자퇴 후 다른 일 하다가 최근 다시 철학 공부가 하고 싶어 유학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영국 유학에 대해서 정보가 너무 없어 질문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는데요
옥캠의 실질적인 유학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는지 질문 드리려 합니다.
제가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1년 반 가량 되어서 이 시간을 수능에 투자할지, a level 등등에 투자할 지 고민이네요.
한국에서는 연고 철학, 서성 경영 정도 성적 나왔었고, 토플은 한 5~6년 전에 100점 초중반대 나왔었어요.
영어는 일 관련해서 띄엄띄엄 쓰긴 했구요.
물론 의견이라는 것이 주관적일 수 밖에 없을 뿐더러, 이 정도 정보 가지고 붙네 마네를 속단할 순 없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그리고 반반 확률이라도 된다면 1년반을 걸어보고 싶은 생각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