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을 보면서 저도 한때 비슷한고민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학부하고 싱가폴가서 석사하고
싱가폴에서 석사를 하면서 미박지원을 실패하고,
재수를 해서라도 미박을 가고싶어서 부모님설득해서 미국에서 석사를했고
다행이 석사를 하면서 박사를 합격했고
하지만 얼마안가서 지도교수가 돌아가셔서, 3년차때 그만두고 석사로 졸업하고
미국에서 남아서 STEM석사를 해서 일을할지 고민하다가
우연찮은 기회로 싱가폴회사에서 B2B sales하고
2년정도 일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가서 BA석사를 하고있습니다, 현재는 한회사로부터 졸업이후에 바로 LA에있는 회사로 일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해서 저는 석사만 4번이네요
다들 힘네세요, 인생 어찌될찌도 모르는데, 재수해서 다실패해서 좌절하시지 말고,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시면서 네트워킹도하시고 차근차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한번씩 눈팅을 하는데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오랜만에 글을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