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쪽으로 가는데요 [군대 갔다오고나서]
그저 이모부께서 따라오라고만 하셔서 아무것도 모른체 가게되는 학생입니다.
그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봐도
죄다 원더걸스 애틀란타 가다 라는 글밖에없으니..
[매우 무식한거 암니다]
1. <애틀란타>의 유명한 대학교나 다닐만한 대학교가 무엇이 있는지요?
아무리 애틀란타 지역을 검색해봐도
대학교 이름이 하나도 안나오더군요...
2. 서양쪽 학생들의 한국인 무시하는 경향
다름이아니라 '컬투쇼' 라는 라디오방송을 듣다가
어느 분이 유학생활의 사연이 나왔었는데
거기서 "미국애들이 한국인 무지 무시한다" 라고 하더군요
정말인가요??
3. 피부색..
정말 슬프게도[?] 제가 학교에서 흑인 이라고 놀림받는정도로
피부가 검은편입니다.
서양쪽 학생들은 아직도 흑색 피부를 싫어하는 편인가요?
4. <애틀란타>의 공부환경
한국인들의 고등학생을 해보셨더라면 거의 비슷할텐데
애틀란타는 학원환경이 잘되어있나요? [MBC 어느 프로보면 우리나라가 방과후 교과수업이 가장 잘되어있다 라고 하긴 하던데]
그리고 '자습실[독서실]' 같은 건물도 있나요??
아무래도 해외애들에 비해 저의 공부실력이 많이 뒤쳐질테니
한국에 있을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할꺼같아서요..
솔직히 전 지방사람 [속초] 인지라.. 수도쪽 학생들에 비해 공부도 하지않는다고 생각이들고..
거의 노는거같기도 하고...
하니 <애틀란타>에 가면 더 열심히 노력은 해야겠다 싶어 물어보려고 함니다..
5. 해외쪽 애들이 보통 좋아하는 성격은?
저는 보통 학교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얘기하고 [학교 선생님 뒷담화라던가.. 뭐 지금 고3이다보니 대학 얘기라던가]
축구는 체육시간에만 거의 골퍼만 해보고..
농구는.. 매우 초보자거든요
해외에 가면 성격도 좀 바꾸고싶고
여러 친구들도 사귀는게 좋을꺼같아서
6. 해외에서 잘 되는 직업은?..
제가 지금 공부하고있는쪽은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매우 허접처럼 보일꺼같은
'생물학','물리치료학' 쪽으로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건 억지로하는거지 제가 정말로 원하는 직업을 아직 못찾은거같아요..]
해외에서 잘 되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죄송합니다 너무 많이 물어봤나요..
아무것도 지식이없다보니...
그리고 여기에 오게된 계기는 구글검색하다가 오게된거거든요..
그런데 왠지 제 나이로 보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글들이 많은거같더군요
[인생의 선배님들의 글들..]
밑에 글들을 보니.. 친절한 답변을 얻는건 힘들다는건 알고있습니다.
반말하셔도 상관없으니 부디 지식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