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 점수에 목숨 건 사람들 많더라...아니 점수에 목숨 걸었다기 보다...
점수는 개같이 받더라도 어떻게 하면 더 쉬운 렉쳐 들을까 디스커션 들을까 잔머리들 열심히 굴리더군
뭐랄까 지들끼리 몰려다니며 어디서 주워들은 잡지식 공유하며...안도의 한숨 내쉬는 꼬라지란...
학교에 도와주겠다는 어드바이저 딘 쌓였구만...클래스 택하는 것까지도 선후배에 전화돌리고
누구 렉쳐가 좋다....하면 다 그 교수 수업만 듣고....
다른 사람 수업 들으면 외계인 취급하고 ㅎㅎ
족보 돌아다니는 건 뭐...한국이나 여기나...한국 사람들 못 버리는 열등 문화.....
잘 하는 놈은...어떤 수업을 듣던...어떤 커리어를 쌓던 잘한다...괜히 꼼수 잔머리 굴려서 잘 해 볼 생각은 마라...
아 더러워서 진짜 ㅋ 족보 싸들고 페이퍼 아는 사람한테 부탁하면서 점수 잘 받는 사람들 정말 재수 없음
A나왔네 AB네 그거 정말 쉽네 이지랄 하고 있고...정작 대가리에 들은 건 똥 밖에 없는 것들이..잘난 척은
어떤 전공이든 거의 정해진 path가 있는 것 같음....지들끼리 쿵딱거리면서 가장 쉽고 이득되는 쪽으로
ㅉㅉㅉㅉ
그딴 짓거리 하라고 집에서 미국유학 보낸 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