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2년차인데..지금 카톡 자주 주고 받는애는 2명..
카톡할라면 누구한테나 할 수 있는데..
그때뿐.. ㄱㅅㄲ들이 절대 먼저 말 안걸음..
주변에 보면 친구 관리 잘하는 애들도 많은데
나는 ㅄ인거 같음.ㅅㅂ ㅋㅋ 유학 초반에 존나 외롭고 영어 공부 한답시고 잘 안하긴 햇는데
ㅅㅂ 너무 하다. 따뜻한 말 한마디 없고..
그래서 작년 여름에 한국 가서 애들 많이 만나서 밥도 먹고 집에 가서 잠도 잤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아 ㅈㄴ 슬프다..ㅠㅠㅠㅠ
그냥 정공으로 카톡을 존나 날리면 될라나..
옛날에는 참 친했었는데.. 2년이 그렇게 긴가..
아..그리고 최근에 알게된 형들이 몇있는데 지인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