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익수님외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석사를 미국에서 졸업하고 한국에 들어왔다가 다시 박사어드미션을 받고 출국계획에 있습니다.
학교로부터 박사 정규과정 장학금 및 생활비는 4년동안 지원받기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려되는 것은,
1. 석사를 졸업할 당시 경제사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학교에 past due account가 생겼고, 졸업 후에 학교를 통해서 대출형식으로 몇달에 나누어서 갚아나갔고, 지금은 모두 상환된 상태입니다. 혹시 미국에서 학자금 대출을 몇달 받은 경력이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2. 현재 재정증명을 위해서는 본인 예금 10,000만원 정도 가능하지만, 박사과정 준비하느라 취업은 하지 않있기 때문에 무직인 상태입니다. 재정증명은 어느정도 될 거같은데, 무직인 점이 좀 걸리는데요. 다른 재정 보증인 친인척을 더 구해야할까요?
3. 30대 미혼 여자입니다. 혹시 기혼이면 비자받기가 좀더 유리한가요?
4. 석사는 아이비스쿨에서 했고 박사는 주립대에서 할 예정입니다. 모두 정규과정입니다.
석사때 학자금대출 경력이 가장 걸리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