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고우해커스 통해서 원어민 1:1 과외를 받았습니다..
과외를 하는 중에도.. 피드백이 항상 느렸고, 어쩔땐 없었습니다.
이는 분명 교습이 끝나면 다음날이나 주말까진 피드백을 줘야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때도 약속에 대한 개념이 없는거 같아서 조금은 찝찝했습니다.
그래도 사람관계니 했습니다.. 과외를 하는 중 다니는 회사가 감사니 뭐니..
너무 많은 업무로.. 거기다 선생은 전 타임때문에 종종 늦고..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했습니다.. 당연히 남은 금액을 돌려 받기로 하고,,
어카운트 넘버 등.. 필요한 것들을 알려줬더니 주말까지 입금 하겠답니다..
하지만, 1주일..2주일.. 한달.. 아무리 지나도 연락도없더군요,
기분이 나빠서 2주에 한번?씩 계속 달라고 했습니다.. 푼돈이라 달라하는거조차
귀찮아서 준다고하면 그냥 알겠다하고 말았더니..
2달이 지난 시점에 제가 한마디했죠.. 당신은 또 약속을 어겼다..
그런데 그 이후로 답이 없더니 여차저차 연락이 되서 하는 말이..
저보고 무례하다니, 크리스마스니 용서하겠다니 이딴 말을 하네요..
그 답변 보고 정말 어의가 없더군요..누가 누구한테 무례나용서라는 단어를 쓰는지..
그돈 더러워서 안받겠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다만, 이런 사람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제가 알게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이름 LEON 입니다. 한국인 친구가 구해줄때도 있고요..
010-4952-783* 번호 씁니다.. 조심하세요. 아주 무례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