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학년도 외국어특기자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경북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한 13학번 학생입니다.
일단 제 어학 스펙은
IBT TOEFL 115
TOEIC 955
HSK5급
이정도 있구요,
고교시절 모의유엔 영어 위원회에 몇차례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하는 YMUN에서 상을 수여받은 적도 있습니다.
모든 스펙 확인시켜드릴 수 있구요,
외국어를 정말 사랑하고, 또 관심이 많습니다.
과외경력은
예비고1 모의고사 과외/ 고3 수능 과외 / IBT TOEFL 과외 4번,
어학특기자 토익과외 4명(2팀)/ 일반인 토익과외 3번 / 성인 영어회화 과외 8명(4팀)/ 성인 해외인턴십면접/
제 TOEIC점수는 외국어특기자 치고 정말 턱없이 낮은 점수인데, 급하게 준비하고 두번밖에 시험을 치루지 못했습니다.
그치만 그뒤로 연구를 해, 과외생 4명 모두 980이상의 성적을 거두어냈습니다.
저의 외국어공부 철학;
저는 모든 문제를 풀때 원리와 법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로 공부해 온 토플에서는 그러한 원리와 법칙의 현상을 뚜렷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학특기자를 고등학교 3년동안 준비해 오면서 외국어 공부는 어휘가 뒷받침해 주어야 잘 할 수 있지만 ’문제만 푸는 상황’에서는 어휘실력이 좋아도 원리와 법칙을 모르면 문제를 풀기 더 힘들다는것을 알았고, 저는 풀어가는 문제의 양을 늘리기 보다는 원리와 법칙을 찾는데 힘썼습니다.
덕분에 토플도 96점에서 시작해, 단기간에 115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학생 개인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1,TOEFL TOEIC 과외
철저한 원리와 법칙을 가르쳐 드립니다. 토플같은 경우는 들리지 않아도 문제를 푸는 법, 읽히지 않아도 문제를 푸는법, 문제의 유형별 풀이. 토익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2.초등학교, 중학교(저학년) 영어 과외
초,중학교 영어는 일단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영어를 접해왔고 유학경험도 있습니다. 그때 저는 독서로 인해 영어실력을 많이 향상시켰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는 영어동화책, 소설책, 원서 등 책이 정말 다양히 있고 그 책들을 빌려주고 읽게 함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키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독해/어법/어휘/듣기 4분야로 나누어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확인 한 뒤, 분야별로 개인적 밸런스를 맞춰가며 공부할 것입니다.
3.예비 고등학생, 고등학교 수능, 내신 과외
고등학교 수능 모의고사를 풀면서 저는 마찬가지로 문제를 뜯어보곤 했는데요, 확실히 어휘를 잘 몰라도 풀 수 있는 방법이 있
습니다. 비록 토플과는 달리 모든 문제에 적용하기는 힘들지만, 대부분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의 문제는 어휘실력입니다. 저도 한때 단어외우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했고, 비문학지문이 영어로 나오는 토플 reading 을 30점만점에 16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단어와 친근해지도록 노력하며 30점으로 시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고등생도 (중학생들과는 달리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어휘를 향상시킬 수 없으므로) 영어 어휘와 친해지는것에 일단 중점을 둘 생각입니다.
그리고 초중과외와 마찬가지로 독해/어법/어휘/듣기 4가지로 나누어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확인 한 뒤, 분야별로 개인적 밸런스를 맞춰가며 공부할 것입니다.
물론 모의고사와 친숙해지게 하도록 주기적으로 모의고사도 풀게 할 것입니다.
내신같은경우는 제가 졸업한 학교(정화여고) 같은 경우, 교과서 내용의 암기와 어법이 중점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문 빈칸, 어휘 네모박스 문제 등의 문제등, 자료들을 만들어서 학생의 공부시간을 줄여줄 생각입니다.
4. 영어 회화과외/면접과외
단순 freetalking 도 가능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화과외는 정말 하시고싶으신 분만 연락주세요, 사람마다 스타일에 맞게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이방법을 지루해 하시고 싫어하시는 방면, 어떤분은 잘 따라오시더라구요.
전화영어도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정말 추천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해외에 살다와서 한국에 돌아온 후, 영어실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매일 아침마다 전화영어를 해 왔습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영어를 지속적으로 써주기도 했습니다. 회화는 지속적으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만이 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10분 전화통화하면서 입을 트이게 하는방법, 정말 강추합니다!
마치며;
비록 경력도 많이 없고 나이도 어립니다. 그러나 자신있고 책임감있게 할 자신 있습니다!
인생의 반 이상을 영어공부에 쏟아부었으며 그만큼 애정도 넘칩니다!
같이 공부하실분 heozzi77로 카톡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