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려대 국제학부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이제 슬슬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에세이 전형을 시작할 때 입니다.
에세이 전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가 원하는 틀 안에 맞춰서 창의적인 글쓰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에세이 쓰는 것이 힘들고, 각 학교에 맞춰 쓰는 것도 힘들지만, 연습한 만큼 빛을 보는 것이 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학생이 쓴 글을 보고 어디 학원에서 배웠는지 안다고 할 정도로 학생들이 너무 딱딱한 틀에 맞춰 에세이를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생으로서 대학에게 어필하는 방법은, 틀에 맞으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글을 써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학년때부터 IEWC, IET-RC와 같은 다양한 영어 글쓰기 대회에 입상하였으며, 작년 5월부터 에세이 시험 직전까지 학원도 다녀보고, 에세이로 유명한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1대1 과외를 받아봤습니다. 에세이 전형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있는 것을 갖고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이렇게 준비하여 작년 에세이 전형 수시로 외대, 서강대와 같은 에세이 전형을 모두 최종합격을 한 사례입니다.
글을 쓰는 방법은 쉽지만, 얼마나 많이 보고, 새로 써보고, 똑 같은 주제로 얼마나 다르게 접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글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어려운 단어보다는 쉽게 풀려 써진, 시험장에서 시간에 압박을 받지 않은, 여유롭게 쓸 수 있는 에세이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문의주세요 :)
Email: shayl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