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질문이 생각났나요?
Q: 토익 / 토플 점수가 높은 편인데, GMAT 점수가 잘 나올까요?
A: GMAT 시험은 한국에서 접했던 영어 암기시험(토익/토플 등)과는 구조 자체가 다른 “영어로 된 논리 시험”이다.
그렇기에 기존 영어 시험처럼 암기식 공부방법으로 접근하면 좋은 GMAT점수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다.
GMAT시험성격을 파악하고 논리적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는 공부법을 익혀야 문제가 풀리고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
Q: GMAT 공부는 대략 얼마정도 기간이 걸리나요?
A: 사람by사람이나, 회사를 다니며 준비한다는 가정하에 대략 6-7개월정도 기간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대략 3개월정도는 GMAT학원을 다니면서 정리하고, 이후 시간은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면서 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준비 기간이 길어진다고해서 높은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 아니기도 하다)
Q: 그럼 GMAT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학원을 가자. 준비시간이 많고, 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독학을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학원에서 경험많은 선생님들로부터 빠른 시간안에 논리 패턴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빠른 길이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유명한 학원은 리더스 / 에듀켄 / 플랜티 / UGC 등이 있고, 숨고 같은 곳에서 GMAT 과외도 있다.
무조건 수강하지말고, 꼭 청강이나 미리보기 등을 요청해서 들어보고 학원과 선생님을 선택하길 바란다.
Q: 반드시 GMAT부터 준비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A: 반드시는 없으나, GMAT/GRE의 높은 난이도로 쉽게 점수가 나지 않기에 먼저 시작하기를 권장한다.
또한 해당 시험에서 점수를 얻으면 TOEFL 이나 IETLS 시험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져 원하는 점수 얻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