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주째 하고 있는데 턱없이 부족할거같아서요... 뉴욕에서 어학원다니면서 공부하는데
다른거 다 손 놓고 리스닝만 하고 있습니다. 듣는데만 시간이 문지 오래걸려 이디엄도 얼마 외운게 없구요.
11월 시험까지 리스닝에만 투자하는게 위험할거같애서요.. 제가 문법이나 리딩이 뛰어난것두 아니구요.
현재 partA 항상 반타작입니다.
제 전략은... 매일 스타벅스가서 시험 1회분씩 시간 맞춰 푸는걸 연습하려합니다.
첫시험은 정말 집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 집중력이 30%는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1. 리딩 15개 틀리고 문법 8개 틀리면 리스닝 몇개 맞아야 450점 넘을 수 있을까요..
2. 리딩/문법도 기복이 큰데 리스닝보다는 리딩/문법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아..시험결과가 왜 하필 시험당일날 나오는지 원... 저에게는 450점도 큰 도전인데요...
전역하는 날로 돌아가고싶내요 영어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어요. 거의 1년이 다되가도록 뭘 한건지..원
유학 결심하고 뉴욕온지 6개월만에 겨우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터득했내요..ㅠㅠ
이번에 안돼면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와야겠어요...
뉴욕 물가가 어찌나 비싼지... 아끼고 아껴도 한국 생활비보다 더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