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 Test Date | Reading | Listening | Speaking | Writing | Total |
TELXML | February 20, 2011 | 26 | 21 | 15 | 20 | 82 |
사실 항상 이 게시판을 보면서 언젠가 나도 졸업하는 글을 올려보고 싶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님들의 점수를 보면서 부러워했던 나날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이제 저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완전 감격입니다 ㅜㅜ
시험날 대덕대에서 확성기 만나서 완전 피 본 줄 알았는데!
드디어 80점 넘겼어요! (근데 스피킹 fair 하나 있는데도 15점 떴네요 -_-;)
모든 것이 고맙고 감사하네요 ㅜㅜ
사실 저는 학교다니면서 독학공부하면서
11월달초에 76점 찍고 방학때 1월 30일날 73점 맞고 좌절했었는데요...
정말 그때 해커스를 왜 안갔을까 하면서 한탄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죠.
결국 노력이 그래도 배신하지 않아서 너무 기쁘네요..
다들 힘내고 저같은 애도 졸업하는 거 보시면서 얼른 졸업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