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빠질수가없고 수학 과학 등등 한국학원 천지에요 젤 어이없던건 국어랑 국어논술학원ㅋㅋㅋㅋㅋ
여기 한국인들 90%가 다니는지라 저도 그냥 온지도 얼마 안됐고해서 몇개 다니는데요
솔직히 안그래도 생활비 빠듯한데 여기까지와서 학원을 다녀야하나 싶고 그래요ㅋ;;
다 다니니까 다니긴 하는데... 제가 앞으로 여기서 3~4년은 더 살텐데 그냥 뭔가 이렇게 살고싶진 않아서요
아직 영어도 잘못하고 그렇긴 한데 계속 학원에 돈쏟아부으며 의존하긴 싫어요ㅠㅠ
당장은 내신좀 깎이고 이해가 좀 느려도 그냥 끊고 혼자하는게 낫겠죠???
다들 다니니까 다들 잘하고 그래서 위축되기도 하고요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