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적 외국에서 조금 살다가 왔는데, 요새 영어를 자꾸 까먹게 되어서 친목 도모도 하고 영어공부도 할 겸 외국인, 여러 인맥도 쌓을 겸! 스터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영어회화 공부도 하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아티클 갖고 신나게 영어 떠들다가 10시 이후에 행아웃 하실분들만 행아웃 하는 겁니다. 외국인들은 주로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국, 유럽 등 교환학생이 대부분으로,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한국어 공부에도 관심이 많은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책임지고 매주 섭외하겠습니다!! 한국식 영어의 문제는 문법공부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작 영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그 노출량이 적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제가 부르는 원어민, 유럽인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영어노출을 통한 그동안 배워왔던 영어를 사용해 보고 익히는 시간을 갖는겁니다. 이 스터디의 목적은 우선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법을 찾아주고 영어에 대한 즐거움을 주는거에 중점을 두는스터디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흥겹게 영어를 쓰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왜 영어를 공부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어느순간 영어를 하는 내 모습에서 자신감을 얻어가는 그런 스터디입니다.
스터디 개요 7시~8시: 한국인 부리더(저) 진행하에 멤버분들 서로 영어로 자기소개 하고, 레벨 분류(초~중,중~상) 두 그룹으로함 8시~10시: 외국인 리더 진행하에 아티클로 토론,(아티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말해도 상관없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외국인 리더들, 스터디 멤버들 앞에서 5~10분 가량 멤버 각자 주제를 하나 잡고 그것에 대해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프리젠테이션과 멤버, 외국인 리더의 그 피드백을 통해서 한 달 동안 자기가 얼마나 발전 했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여기 수많은 영어공부를 하는분들중에 수천만은 혹은 수백만원을 투자했지만 아직도 원어민만 보면 두려워서 길안내 한번 제대로 못하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스터디에 오셔서 이런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 고쳐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청양식: 이름/연락처/각오 세 개 작성해서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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