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떄 잘본게 토익 950점?
외국계 회사를 10년 다니다 퇴사하고 애기 낳고 토플을 봤는데여 실전반 딱 한달하고
3년 전 리딩 23 리스닝 27 스피킹 23 롸이팅 25 이렇게 안타깝게 100점을 못 넘고 여기서 다 하이랑 굿이었는데 스피킹만 페어에여
그래서 대학원 다 떨어졌었어요... 뭐 토플만이 문제만은 아니었겠지만요.
지금 둘쨰 낳고 해외 갈일이 생겨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토플을 다시 보는데여 8/10일 시험보고 난 이후 아직 점수는 못받았어여..
스피킹이랑 리스닝 폭망느낌이라 다시 해야할듯요.
지금 9월까지 무조건 100점 이상 있어야 하는데 롸이팅은 감 좀 잡히고 리딩 리스닝은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애들 케어해야해서 정말 학원 다닐 시간도 없어요 좀 도와주세요.
스피킹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더 못하는 것도 있는 거 같아여.
저는 솔직히 발음은 문제 많이 없다는 얘기 듣거든요. 근데 뭔가 주제가 삼천포로 빠지는게 있고 항상 시간이 일찍 끝나요. 할말이 많아서 마니 하는 편인데. 그러면 감점이 된다는 선생님도 있고 아니라는 선생님도 있고. 뭐가 진짜인가요?
저는 템플릿대로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계속 더 버벅대요. 그냥 확실하게 할말만 간결히 하는게 낫나요 아님 시간 모자르더라도 자연스럽게 길게 하는게 나은건가요. 점수 기준만 알려주심 감 잡고 열심히 해볼게여. 아님 확실히 점수 올랐다 하는 인강 선생님만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