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계절학기 교류학생으로 서울에 올라오게 되면서 오는김에 영어를 한 번 공부해보자하는 마음으로
토플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모의 토플 한 번 쳐본경험이 있는데 점수는 그닥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제가 현재 토익점수는 975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목표를 어느정도로 잡는게 좋을까요?? 토플은 토익과는 또 전혀 다른 종류의 시험이라
잘 가늠이 안되네요..!
그리고 이번에 해커스에서 스피킹, 라이팅 단과반을 수강하려고 합니다. 라이팅은 학교에서 평소에 많이 써봐서 나름 자신이 있긴 한데
스피킹은 완전 처음인데다가 말을 하면 umm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는게 거의 반을 차지할정도로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105점 이상을
목표로 한다는 실전 반을 등록을 해도 될까요? 정규반의 경우엔 두 수업간의 시간 텀이 너무 길어서 비효율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
요.. 라이팅 정규, 스피킹 실전 이렇게 하면 두 수업간 텀도 20분? 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효율적으로 수업듣고 집에 돌아 올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