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RC, LC는 상대평가가 가미된 절대 평가입니다.
즉, 난이도가 높으면 좀 더 틀려도 평소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구조인데요.
하나 궁금한게, 그 상대적인 조정이 생각하는 것보다 적다고 하는데,
조정시,
정확히 백분율 배분에 의해서 하는지 ex) 가령 42개 중 38개 정답인 사람이 상위 3% 시 30점 만점을 부여한다고 할때, 역대급 난이도 셤에서 34개 맞은사람 역시 백분율이 상위 3%라면 이역시 만점
-> 이렇게 공평하게 주는지
아니면 상대평가긴 한데 그 조정정도가 체감하기 더 적은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쉬울때는 39개까지 정답, 어려울때는 37개정도까지 만점
만약 후자라면, 진짜 불공평한 셤이라고 생각되네요.
왜냐면 난이도를 조금씩 상향시키면 조정효과보다 점수 하락폭 효과가 더 크기에, 전체 수험자 평균 점수가 하락하고, 이는 점수 불충족으로인한 차후 시험 재등록률을 높이는 결과, 즉 ETS 매출 증대로 간다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라이팅 오프 비율도 예전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도 수험자 입장에서 볼때 재등록 비율을 높히고 있는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