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나가다가 너무나 신기하여 들렸는데요 어떻게 하면 님처럼 가능할까요 ?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기를 잡아 주시라고는 못하겠습니다만, 고기잡는 방법을 좀 갈켜주시면 안돼겠습니까? 제 아닌 여기를 찾는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렇게 할 경우 님의 노아우가 공식적으로 공인 받을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 >저는 해커스덕에 토플고득점을 받고 지금은 어플라이시즌을 받은 어떤 사람이랍니다. >간혹 여기서 답을 달기도 하는데, >님의 글을 보니 많은 부분 공감이 가지만 >또한 많은 부분 "어 이건 아닌데" 부분이 있군요. >사람들이 읽고서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려니 생각하기엔 >해커스는 너무 큰 사이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님의 글을 읽고 영향력을 받는 초심자도 많은거 같구요. >이건 제가 답변을 몇 번 달아보면서 느낀 것입니다. >제가 간단히 단 답변에도 많은 분들이 반응하시더군요. >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 > >따라서, >가령, 님께서 문법은 "기출을 많이 보아라"고 말씀하시면 >정말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사실 문법이 구조인것은 맞지만, 기초가 없이 문제를 풀어서는 >절대로 구조를 잡을 수 없습니다. 절대로!절대로! > > >그리고 저는 고득점자이고, 실력이 원래 있었던것도 아니지만 >2달-정확히는 한달반만에- 점수를 올렸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분들이 많지요. >2달은 아니더라도16개월까지 가지 않은 사람이 많단거지요. >사실상 제 주변은 길어야 4달안에 다 끝났습니다. >다들 똑똑하고 좋은학교다니고 그런거 절대아닙니다. > >님이 올려주신글이 너무 일반적인 상황인것 처럼 쓰여져서 >사람들이 2달에 공부마칠 수 있는것을 6개월넘게 계획을 짜게 되신다면 안될것 같습니다. >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저역시 이곳에서 답변조금 달아본 경험으로 >또한 해커스사이트에대한 늘 감사하는 마음때문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 > >이제 3장남은 모네의 달력 > > > > >>제가 이런말 할 자격이 되는지 모르겟지만 토플 초심자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인것 같아서 이렇게 몇글자 적습니다. 또한 지난달은 기해서 여름방학이 끝난후 그간 준비했던 토플에 대한 시험 후 성적을 받아본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토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에게도 조그만 도움이나마 드릴까 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너무 큰 의미는 두지 마시구 그냥 가벼운 맘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L/C >>LC 파트는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특히 토플을 공부하는 한국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어렵고 힘들며 제일 많이 고생하는 부분입니다. >>그 원인과 결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전문가 분들의 몫으로 남기고, 우리가 해결해야 될 문제는 아마도 LC 듣는 양의 절대적인 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말해서, 우리는 보카와 리딩에는 적어도 토플공부를 제법 하신다는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 5시간정도는 할애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토플 리딩에서는 만점이 간혹 나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엘씨는 만점을 받는일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교포나 유학생이 아닌이상 거의 불가능해 보기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토플시험 영어의 전체적인 수준을 놓고 보았을때 토플 시험 영역중에서 LC 영역만이 유달리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 되는 것은 또한 결코 아닙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짧게 살펴보았을때, 토플 LC 파트가 힘든 가장 큰 원인은 수험생들의 LC파트 듣는 양의 절대적 부족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한번 우리의 LC 공부 자세에 대해서 냉정히 되돌아 봐야 합니다. 즉 적어도 하루에 토플 공부를 하는 시간중에 LC 파트 공부에 2시간 정도의 시간을 과연 내가 할애 하였는가? 에 대해서 말입니다. 토플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하루에 2시간씩의 충분한 리스닝이 6개월간 지속되어야 어느정도 토플 LC에 대한 감을 잡아간다고들 합니다. 토플 LC 영역의 특수한 성격상 단기간에 쉽게 끝낼 수 있는 그런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과정에서도 가장 많이 간과되었던 부분이며, 많은 학생들이 그리 많이는 접할 기회가 없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간혹 후기를 왕창타서 대박을 맞았다고 무지 좋아하시는 분들도 보이는데, 그런 요행은 그 순간의 잠깐 뿐입니다. 그리구 그런 분들의 점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솔직히 그렇게 좋은 점수도 아닙니다. 후기만타서 토플에서 고득점을 받는다는건 불가능하다는 것은 확실한 정설입니다. 나중에 토플에서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것은 실력이지요. 또한 토플실력은 토플 다음으로 배울 영어의 기본바탕이 되기도 하구요. >>이렇게 볼때 우리는 너무나도 조급한 마음과 편협한 생각으로 자신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데 LC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구 항상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LC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누가 무어라 하더라도 우리 자신의 공부 방법에 문제가 제일 큰 원인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 주위에 1-2개월 안에 토플 LC 25점 이상 고득점을 받은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학원에서 광고하는 엘씨 고득점자들의 대부분은 교포이거나 외국에서 살다가 들어온 학생들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너무 큰 동경심 갖지 마세요. 전부 상술이니까요. 많은 분들께서도 저의 이런 짦은 소견에 대해 동의 하신다면, 당장 그 결과가 보이지 않아 힘드시고 조급하시겠지만 그저 넉넉한 맘으로 6개월동안 꾸준히 들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봐도 이 방법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이러한 당장 눈앞에 좋은 결과가 나타나주길 바라구 또한 이런 방법을 하기 싫고 좀더 편한 방법을 하기위해서 지금 여러가지 성행하고 있는 일부 사이비성의 교육방식을 흠모하고 또는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라구 하여 책을 파는데... 나중에 기회가 생기시면 전문자 분들에서 물어보싶시요. 어떻게 해야 LC가 되는지... 아마도 저의 생각과 대부분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2. STR >>스트럭쳐의 가장 좋은 공부방법은 기존에 실재로 출제되었던 토플 기출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토플은 그래머가 아니라 스트력쳐를 물어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차이점의 설명은 전문가 분들에게 맞기고, 토플은 영어의 그래머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구조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스트럭쳐 이지요. >>이에 토플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것, 다시 말하면, 토플 스트럭쳐의 공부방법은 기존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이에 문제집의 선택에 있어서 신빙성 있고 믿을만한 기출문제를 다루는 문제집을 선택하시는데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너무 쉬운문제를 풀어서 방심해서도 안되겠지만, 자신의 수준에 맞지않는 너무 어려운 문제집을 푸는 것도 사기저하와 자신감 결여를 초래하는 요인이라 하겠습니다. >> >>3. R/C >>RC 고득점 자들의 말을 들으면, 토플의 형식에 맞고 그 내용이나 토픽도 토플 RC에 적합한 지문들은 하루에 7개 내지는 8개씩 읽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경지에 이르를려면 어느정도 보카의 수준을 요구되어지는 것이어서, 토플 지문 읽고 문제를 풀어본 후 정답 확인하구나서 다시한번 지문 읽고 이해하구 게다가 단어 정리가지 정리해야 한 RC 토픽에 대한 마무리가 끝나는 대부분의 토플 수험생들에게 있어서는 고득점자들과 똑같은 분량의 RC 를 한다는 것은 토플 전체 공부시간중에 너무 많은 시간을 RC에만 빼앗깁니다. 이러한 공부방법은 리딩 25점 이상의 실력이 되면 자동적으로 가능하게 되며, RC 점수 20점 내외의 분들을 적어도 하루에 5개씩의 지문을 읽고 완전히 이해하며 또한 지문속의 단어도 사전을 직접 찾아가며 꾸준이 개인 단어장에 정리해 가면서 외우고 익혀나가야만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구 마구잡이로 리딩 공부를 한다면 2,3개월 후에는 분명히 자신이 이때까지 RC에서 무엇을 읽고 어떤것을 이해했는지에 대해 머리속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착실하게 RC 를 공부한 후에 유명한 단어 정리집을 몇권 사서 다시한번 나의 보카 실력을 점검하는 것도 훌율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보카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읽었던 지문의 내용에 대해서 충분한 이해를 하셔야 하구요. 리딩은 스키마가 가장 중요한 영역이므로 토픽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요구합니다. 또한 보카도 마구잡이 리스크식 암기가 아니라 지문속에서의 보카의미 이해를 요합니다. 특히 토플은 그 문장, 그 지문 상황 속에서의 의미 파악이 상당히 중요하니까요. 일반적으로 누가나 쉽게 알고있는 단어의 의미로는 절대 토플에서는 출제안합니다. >>또한 RC 부분에 있어서도 문제집의 선택에 있어서 가장 신중함을 필요로 한다고 하겠습니다. 몇몇의 토플 전문가 분들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RC 책 중에 제대로 된 책은 5손가락안에 꼽힐 정도로 그 수가 적다고 합니다. 이 말은 많은 토플 리딩용 책들이 수많은 영어 지문을 다루고는 있지만 토플과 상관없는 것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영어를 공부한다는 광의적인 입장에서는 그러한 영어 지문들이 영어 학습에 도움이야 되겠지만은, 여기모인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이 토플을 위한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토플 RC 토픽 범위를 뛰어넘는 광범위한 영어 토픽에 대한 RC 공부방법 혹은 그다지 크게 토플 RC 지문과 상관성이나 배경지식으로도 가치가 없는 RC에 대한 공부는 토플을 공부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토플에 대한 회의감과 더불어서 토플 공부에 대한 자심감마져 상실되며 잘못된 영어 지식의 습득과 모호한 해설로 인한 개인적인 혼란만을 초래할 우려가 큽니다. 이에 RC 공부에 있어서는 가장 신중한 공부방법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 >>4. TOEFL >>토플 공부 기간에 대해 보편적이고 개괄적으로 한번 살펴본다면, 토플 우수 고득점자들은 대게 16개월 이상 공부를 꾸준히 하신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오래전부터 영어를 위해서 공부하신 분들이라서 당연히 높은 영어 수준의 소유자이지요.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 토플 공부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에 맞추어서 전문가들이 분석한 내용을 살펴보면, 토플 공부는 단기간안에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가능하면 빨리 토플세계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들 합니다. 다시말해 토플이 영어 공부의 전부는 아니며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플 다음에 펼쳐질 영어를 위해서 토플이라는 기본단계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에 토플공부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한다면 토플을 끝낸다음에 해야할 진정한 우리의 영어가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전문가들은 토플은 단기간내에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빨랑 빠져나가라는 말들을 합니다. >>일반적인 토플 준비기간에 대해서 살펴보면, 수험생 한 사람이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 토플에만 집중, 전념하는 경우에 하루 8시간씩 6개월이 걸려야 250점 이상의 고득점을 얻을 수 잇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토플공부 형태로써 6개월간의 토플준비기간을 가장 효율적인 기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실력정도면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이와 더불어 하루에 6시간씩 공부할경우에는 8개월이 걸리며, 4시간이 되면 12개월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토플공부를 집중적으로 비교적 단기간내에 탈출하지 못한다면 토플공부를 함으로써 얻는것보다는 잃는것이 더 많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모두에게 항상 똑같은 상황과 기준을 정할 수만은 없겟지만, 이러한 전문가들의 냉정한 충고와 조언에 대해서 지금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아 다시한번 토플 공부에 대한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만 되겠습니다. >> >>토플에 대한 대략적인 공부방법에 대해서 짧은 소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글을 쓰게된 동기는 한달후에 시험 보시는 분의 글에 리플을 달다가, 많은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기도 해서 이렇게 감히 몇글자 올립니다. > >>많은 분들의 공부방법에 대한 자세한 것들이나 혹은 지금 사용하시는 교재들과 또는 학원을 다니신다면 학원 선생님의 스타일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제가 감히 무어라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저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참고하셔서 앞으로 영어 공부하시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저에게는 더없는 영광이겠습니다. >>부디 모든 분들이 소원성취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