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은 과거와 많이 달라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더 이상 손주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해줄 수 없다"
스테파니쌤 템플릿으로 썼습니다.
그냥 disagree하고 people로 가서 조부모의 영향력이 중요하다고 쓰면 될 것을....
괜히 agree해서 꼬였네요.
수업시간에 했던 그 모델에세이 아시죠? 개인이 복잡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정부가 나서야 한다.
그 에세이 따라 했거든요. 조부모가 아닌 학교의 교육만이 유용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고...
그런데 쓰다보니 조부모 얘기는 별로 없고 학교 교육 얘기만 잔뜩 나오네요 ㅠㅠ
이거 오프토픽인가요? ㅠㅠ
사실 스테파니쌤 그 환경문제 템플릿도 정부 얘기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아무래도 선생님이 쓴 것과 제가 쓴 것은 보이지 않는 퀄러티의 차이가 있을테니..
아 정말 울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