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새도잉 말씀하시고 실제 통번역 대학원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는 합니다.
문제는.
제가 제 발음 녹음하고 원어민이랑 비교하면 '응. 내 발음 안 좋네.'라는 것은 알 수 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원어민이랑 비슷한 발음이 안 나와요....
각종 유튜브 비디오 보면서 발음 연습을 해서 개별 발음은 정확하게 내고 구분도 됩니다.
가령 b, v, f, p 발음의 입모양 숨 내쉬는 것 이런 것은 외우고 흉내도 내는데...
전반적으로 말하면서 들어보면 끔-찍 하거든요 (...)
근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원어민 발음이 나오는지를 모르겠어요..;;
똑같은 문장 어떻게든 노력하면서 20번 정도 말해보면 20가지의 다양한 콩글리시를 접하게 되더군요.
이건 그냥 원어민한테 가서 배우는 수밖에 없나요?? 아니면 관련해서 효과적인 공부방법이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 스피킹 할 때 문법 많이 틀리는데 혹시 이것도 고치는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 좀 ^^;;
++ 그래도 점수가 폭망은 아니긴 해요. 지난 번 시험에 전부 페어로 22점 나왔습니다. 25점 만들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