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일단 먼저 울고싶구요
원래 토요일에 보려고했는데 갑자기 날짜가 잉 없어져서 일요일로 바꿨습니다.
세팅다하고 준비까지해놨는데 체크도하고..(노트북아님 컴퓨터엿음)
근데 장비(equipment)오류라면서 이야기하고 고쳐주고 또 누구불러서 확인하고
뭐깔고 하다가 제가 한 3분 늦게 답장했는데 답장없어서 나간다고 하고 나갔어요
ㅋㅋㅋㅋㅋㅋ진짜 화날뻔... 그래서 아니 나지금 시험봐야하는데 어딜가는거야..;;
하고 다시 잡아서 연결하고 다시 체크하고 근데 이런경우 본적없다면서
다른사람한테 미루고
또 다시 연결하고 2분 답장없었다고 준비되면 부르라고 나가고
무튼 이렇게 하다가
결국.............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저녁7:30시험인데 새벽 2시까지
장비가 안된다고 (마이크부분)실랭이하다가
이 컴터론 안된다 그래서 월요일 시험으로 바꿨어요...
그 래 서
노트북으로 세팅다 맞췄죠.
이번엔 아예 프록터유에 들어가서 장비하는 사람 연결해달라그래서
미리 세팅을 완벽하게 했다구요.
그렇게
자 이제 시험보자 하고 땋 시험보는데
리딩>리스닝 까지다보고 스피킹하는 거였어요. 근데 스피킹 독립형끝나고
다음섹션으로 넘어가야되는데 안넘어가지고 아예 화면이 꺼진거에요;;;;;;;;;
그래서 뭐냐.. 이랫더니 다시해. 이렇고 다시 로그인해서 첫번째꺼 스피킹했어요.
첨엔 같은거하니까 어 ? 뭐야 기회다! 하고 더 잘 준비해서 햇는데 똑같은 부분에서 한 10번이 꺼졌구요.
그럴때마다 다시 로그인해서 다시하래요;;;;;;;;;;;
그래서 또 기회다! 하고 하는데 한 10번하니까 이젠 이상한 말을 하고있는나를 발견.
혐오스러웠어요.
근데 그렇게 햇는데 스피킹 2번째 세션으로 넘어가져서 이제된건가> 했어요
근데 똑같은 상황.. 하아.....
2번째 스피킹 섹션에서도 똑같은거 한 15번 말하고 화면꺼지고 다시 로그인해서 말하고 다시 꺼지고 다시 로그인하고
그래서 감독자한테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되나. 너무 지친다.
원래 이러냐 나 어떻게 해야되냐그랫더니
자기네들도 시험지를 받아서 로그인해서 해주는거라 모른데요.
그냥 오늘은 안될거 같다면서 자기도 ETS에 말해볼테니
나도 ETS한테 편지쓰고 다시 스케줄 잡아서 해보라고하는거에요.
그럼 내 리딩과 리스닝 시험본거는 어떡하라는거지.. 나름 잘봤거든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기네 탓이 아니라고 한 20분을 설득하고 말하고 나갔고 전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있어요.
뻥안치고 어제 6시간 실랭이해서 울었고
오늘 시험 또 이렇게 취소되서 울었어요.
그렇게 전 시험이 2번이나 취소됨.
저녁 9:40에 시작했구요.
지금 3:30 보이시죠?
노이로제 걸릴거가태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좋은 노트북있고 외동이라 가족들도 집에 별로 없고 화이트보드에 쓰는게 종이에 쓰는거보다
편한사람은 홈에디션 추천하는데
노트북그냥 보통이거나 혹 컴퓨터를 쓰거나 집에 가족들도 많고 화이트보드에 두꺼운 펜으로 쓰는게
불편한 사람들은 차라리 가서 보시는게 훨씬 편할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입장인데 진심 저 가서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