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1탄에서는 쓸말 다쓰고 3탄에서 제 최종비법을 공개하려고 하니까 쓸꼐 없네여--)
암튼 3월말인지 4월초인지에
델타CD로 200이라는 점수를 맞았습니다
300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상당한 충격이었죠…
암튼 공부시작했습니다
문법
일단 책을 한번 때고나니까 제일 만만했습니다… 지금보면 연습문제가 실전보다 약간 쉬웠군요….어째뜬 몇가지 중요한거를 배우고나니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네… 그당시에 특별히 어려웠던거는
1.if, when 이런거다음에 주어생략하고 일반동사는 ing로 비동사는 생략해서 하는거,,,,
Ex)When speaking, you should pronounce correctly.
2.도치 (장소, 부정, 비교)
Ex)On my desk are many books.
Ex)Never has he played baseball.
Ex)I am taller than is he
3.if 다음에 were, should, had나올 때 도치(도치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무었인가 발생함)
까먹었다… 이거 맞나? -_-
이런거 생각나네요
리스닝,보카
커뮤니티센터에서썻던 롱맨교제말고… 제가썻던거는
파트A는 꾀했구요(90%)… 롱은 70% Academic discussion 은 60%... 렉쳐는 50% 이하였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단어였던것같네요… 이미 프렌즈랑 TV로 귀를 뚫은 상태라서…. 숏에서나오는 단어숙어랑 표현들은 조금씩 외웠구요… 렉쳐에서는 특정분야의 기본적단어랑 그냥 중요단어만… imitate, converse, erode, sediment, trend, enormous, archeologist 이런단어 외웠던 것 생각나네요… 1탄에서도 밝혔듯이... 국내파라고 유학파보다 뒤질이유가 없습니다... 누군가 말해주셧든이 리스닝은 유학파가 더 좋지요.... 하지만 국내파라고 리스닝 못하는거 아니라는건 이 비법노트게시판의 모든글이 증명해줄듯하군요... 애들이랑 말할때는 속어랑 비어가 많구요.... which are never shown up in TOEFL...
리딩
기초단어가 좀 되고나니까 해석이 됬구요.,… 문법을 좀 알고있으니 긴문장도 시간이 있다면 해석이 됬습니다… 어려운문장은 대충 뜻만알게됬구요… 아직까지 미숙한 편이였네요… 물론 지금도 리딩은 연습중이라서
에세이
일주일에 한 개쓰는거 빼고는 안했네요... 물론 상당히 못썻습니다…
TWE게시판에서 조숭문 검색하셔서 제일 처음꺼 (부모가 최고의스승?)
이거 보시면 제 수준이 보입니다…. 워드로 친거라 문법오류는 별로없지만…
이런식으로 5월달 중순까지 왔습니다….
토플반에 다니고는 있었지만… 토플을 칠거라고 긴장하면서 공부한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영어공부한다고 공부했구요….
그런상태에서 델타CD로 셤 한번 더쳤습니다….
24/12-29/23 나오더군요…. 라이팅은 4.5정도 썻으니까 240정도가 되겠네요
딱 깨달은게…. 리딩이 최고의 적이다!!!
그다음부터 리딩공략 들어갔습니다….
저는 토플볼계획은 뚜렷하지 않았구요… 저에게 토플이란 그냥 ‘제 영어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평가해보는 수단’정도밖에 안됬구요… 제 리딩이 떨어진다는걸 깨닫고 책많이 읽었습니다…. Of mice and the men (John Steinbeck), Harry Potter 4 (500쪽까지), NIV 바이블-잠언(아침을 시작) , The Pearl (John Steinbeck), 기타 학교숙제로나오는 프린트랑 쒜익쓰피어 5장정도(-_-) (이넘이쓴거 영어공부에 도움안되요… 너무 고어체이구요 문법도 다틀려서.. 단어는 좀 도움이 되었지만… 오래된 단어도 많궁…)
하루를 책읽으면서 보냈구요…. 읽다가 나오는 모르는단어….. 이거 처리하는게 좀 중요합니다…. 저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구요..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있을 듯…
몇가지 소개해볼꼐요
책읽다가모르는단어정리방법
1.읽으면서 모르는단어나오면 멈추고 무조건 찾는다…
중요한단어면 단어장에 적어놓고 별로 안중요한 단어면 잊어버린다(외워서 나쁠건 없음)…그리고 문장 처음부터(혹은 걍 이어서) 해석한다
2.읽으면서 모르는단어를 종이에다가 쭈욱 적어놓고(대충뜻예상까지적는다) 다읽은다음 찾는다
이렇게하면 책을 좀 빨리읽으수 있지요… 하지만 ‘문장속에서의 해석’이랑 ‘사전의 해석’이랑 안맞을수도 있구요… 동음이의어일수도 있으니 조심….
3.책에다가 써놓는다
단어밑에다가 쓰지는 마시고 각 챕터당 시작할떄 빈공간 많이있자나요.. 거기따가 몰아서 써놓으세요…. 이렇게 하면 re-reading 에 유용하지요…
암튼 자기에게 맞는방법을 쓰는게 좋구요… 이거 3가지만 있는거는 절대아닙니다.. 이걸 섞든지 어째든지 맘대로 하시는게 좋구요… 효율적으로 하시는게 좋구요… 저의 경우는 단어장이 그렇게 맞지는 않았습니다… 만들기는 했지만 들고다닌적은 거의없구요…. 하지만 모르는 단어나왔을 때 사전에서 찾고 어디다가 적어놓으면, 최소한 ‘나 이단어 찾아봤다’ ‘이거 좋은뜻이다(나쁜뜻이다)’ 이런거는 기억납니다… 저는 특별히 단어장달달외우지는 않았구요… 그냥 조금이라도 뜻모르면 사전 찾았습니다… 전자사전 필수겠죠…. 혹시 전자사전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리플(3개나 있어서 추천해줄수있으니까요)….
그렇게 6월말까지 공부….
이 기간동안의 습득은
1.단어수준이 평균정도로 접어들음
2.자연스럽게 리딩,리스닝,라이팅,심지어 문법까지 조금씩 늘었구요
3.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소개시켜주면서 inspiration 을 받았구요….
4.교회 캠프가서 은혜받았습니다
TD (Tres Dias) (뜨레스 디아스) (스패니쉬로 ‘3일’)
교회다니시는 분들… 하나님을 알고싶으신 분들….
꼭 가세요… 올해는 미국에서 했지만 내년은 한국에서 합니다…
저는 운좋게도 미국꺼참석하고 올해말에 한국돌아가는데 내년에도 참석하겠네요 ㅋ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아요,.. 질문은 리플을…. 아 혹시모르니까 멜주소..
저 멜체크 일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이니까 빠른답변 기대는 하지마세요 -_-
암튼 이거 하고나서 저 완전 바꼇습니다…. 영어실력이 바뀐게 아니라
정신상태가 바껴버렸습니다…
이거 끝나고 와서
공부진짜 막강파워로 일주일했습니다…
일주일지나니까 약간 효력이 떨어졌지만.. 암튼 우리가족도 은혜받았구요.. 정말 많이 바뀌게 되었네요…. 그리고 7월달초까지 계속 리딩중심으로 공부..
이렇게 2탄은 끝나내요…
3탄(마지막탄)에서는
토플신청하고
공부패이스를 슬슬슬슬슬 높이면서 피크에 도달하고
해커스사이트를 발견하고 애용하는 스토리가 나오면서
토플셤보는 이야기까지!!
그럼 담에 또 보죠….
영어는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다.
By 울엄마
아 .. 그리고 게임끊는거에 관심있는분들이 1탄에서 있어서.. 게임끊는방법 첨부자료로 올립니다.... 걍올리니까 도우미님이 자유게시판으로 옮겨버렸네요....그런거 안보이는뒈 ㅡㅡ
아... 그리고
아빠가 엠파스블로그를 개설했는데 사람이 아무도 안옵니다 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요.... 암튼... 아빠를 기쁘게해주기위해서 여기다가 적어볼꼐요... 저희가족미국생활에다한 내용이있으니까..... TOEFL에 도움이 된다고 뻥치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구요.... 할일없이 비법노트 끼적거리는 분들은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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