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체스터 Econ전공 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번에 펜스테잇으로 편입할 생각인데..
아직도 고민이라 조언좀 얻으려구요.
로체스터가 규모가 작아서, 전공수업만 많이 남은 저는
가을학기에만, 봄학기에만 오픈하는 수업들을 골라 듣기에 졸업이 늦어지고
필요없는 수업을 듣게 되요...돈은 똑같이 내면서 12크레딧 듣는것도 아깝구요.
(전과목이 4Cr 이더라구요)
어짜피 지금 생각은 펜스테잇이나, 로체스터나,
취직할때면 두학교 간판이 거기서 거기 같은데 (그래도 네임벨류는 로체스터에 손..)
주립대가 상대적으로 공부가 쉽다고 해서 지원한거거든요..
(네입벨류 비슷하면 그다음은 GPA같기도 하구...석사갈때도 유리하구..)
동문도 많고 학교 규모도 크다보니 수업도 많겠죠?
근데 계속 로체스터 간판을 포기 할수가 없네요 ㅠㅠ 비싸더라도 시민권자랑 똑같이 내는것도 맘에 들구요 ㅋㅋ
펜스테잇은 파뤼 스쿨이라는 소리도 들리고, 주립대가 분위기가 밝고 좋긴하던데..
재학생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