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어플라이 하는 시기때 얼마나 조잘대는지 몰라요.. 그랜트 딸거같다, 너무 천재인거 같다, 이거 받으면 몇 명 hire 할 거다 등등 (그 전에도 이러면서 다 떨어진적있음). 처음에는 유쾌하고, 설명도 잘해주고 자세히 가르쳐준다고 좋았는데 진짜 오래 보면 볼수록 말을 너무 많이하고 진짜 질리는거있죠.. 정이 뚝뚝 떨어져서 말도 섞기 싫은데... 아직 박사 3년을 더 있어야되네요. 잘 지내야되는데 어떻하면 좋죠... 매일 참을 인을 백번 그리고 가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