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차에 노펀딩 박사로 들어와서 눈에 불키고 공부하다가, 1년차 시험도 통과하고 내년부터 펀딩도 받게 되면서 좀 더 안정적이 되니까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 드네요. 여름이라 몸매 좋은 여자애들도 눈에 자꾸 들어오고. 하하... 같이 수업 듣는 미국 여자애 한테 fancy 하다는 말도 종종 듣고 국적 불문 여러 번 기회가 있었는데, 작년에는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 왔더랬죠. 참 인간의 욕구라는 게. 맘 잡고 공부나 계속해야 겠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