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국에서 대학교를 나왔으며 20대 중후반에 유학을 해서 33살에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6년정도 살다옴)
경력이라면 영국 호텔, 싱가포르에서 한 6개월 일했고 현재 호텔에서 1년정도 경력을 쌓아논 상태입니다.
결론은... 현재 제가족중 한명이 프랑스 대학원에 다니고 있고 방값도 세이브 정도 될거같고..
프랑스에서 대학원 1년 석사과정/잘하면 mba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100% 영어수업) 1년과정이 영국처럼 있더라구요..
mba 이건 오퍼를 받아봐야알겠고.. 우선 유학원 쪽에서 알아봐 주신다고 하더군요..
갔다가 오면 나이가 36후반쯤될거같네요 요번년도 9월에 간다면 더빠르겠죠 저는 근데 내년 1월에 가고 싶은 생각이 더 있어서요..
만약에 갔다온다고 한다면 경력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더 좋은 직장으로 호텔제외하고 이직을 할 수 있을지... 우선 외항사나 서비스쪽으로 도 알아보고 해외영업이나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한국은 나이를 많이 따지고 고민이 많네요.. 지금 시기에 부모님도 도와주신다고 하시구요....
대학원을 간다면 지금 시기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일 고민은 학력은 높아지지만... 과연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으로 갈 가능성도 있지만 물론 대학원 이상 받는 곳으로간다면요...
걱정입니다. 어머니가 대학원을 가라고 너무 푸시 하셔서 항상 스트레스 입니다. 나오면 다잘될꺼라고...
저는 현재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나이를 많이 더먹으면 이직도 힘들거 같아서요... 한국은 나이를 많이따지니 ...ㅠㅠ 취업이 잴걱정이구요... 요세 대학원 나온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취업이 안되서 가는사람도 많은 것 같아서요... 한국에서는요...
주위에서는 다반대하는데.. 맨처음 영국갈때도 다반대상황이였거든요..... (현재 영국갔다온건 후외안합니다)
만약 좋은 조언을 주신다면 고맙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