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네요..
제가 모자른건지 아님 교수님이 신경을 안써주시는건지..
교수님이 신경안써주시는게 맞는데요..
문제가 뭔가하니..
저는 한국에서 석사학위중입니다.
논문은 스스로 계획세워서 스스로 해나가는게 맞지만
저의 경우
조사방법을 만들어서 교수님께 컨펌받고 혹시나 시행착오가 있지않을까 하여 (저번 수업시간에 시행착오를 하여서..그것을 방지하고자)
항상 변수가 생기면 컨펌을 받았습니다.
사례조사지가 5군데였는데
첫번쨰 하고나니 빠뜨린게 있어서 맨마지막으로 미루고..
2번째 하고있는데 교수님 말씀이 달라지셔서 또 보충하느라고 시간걸리ㅗㄱ
3번째까지 다 하고나니 용어정의가 잘못되어서..아예 모두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유추를 해서 도출하라고 하시는데 이렇게되면 조작같기도 하고;;
암튼 7월말까지 다 마치고 글쓰기로 하였는데 8월말까지 하게 되었네요.
교수님의 온 신경은 학부로 가있고..허허..
오늘 보충해서 결론내니 결론값도 안나오더군요..
정성분석도 다 해두었는데..틈틈히 ㅠㅠ
그냥 다음학기 휴학하고 아예 새로시작하는게 좋을지
아님 이거 죽으나 사나 매달리는게 날지..
진짜 답답하네요.
교수님이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시행착오를 막을수 있었을텐데
이거 뭔가요..정말 속터지네요 ㅠㅠ